반응형

    대한축구협회가 2020년부터 시작된 유망주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을 올해도 개최한다.


    이를 위해 ‘골든 일레븐 시즌3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
    트(이하 골든 일레븐)’에 도전할 남녀 어린이들을 29일
    부터 모집한다.
    골든 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시기를 가리키
    는 '골든 에이지 (Golden Age)'와 국가대표팀 ‘베스트
    11 (일레븐)'을 합친 말이다. 유소년 축구붐을 조성하고,
    재능있는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골든 일
    레븐의 오디션 과정은 올해도 tvN 채널을 통해 TV로 방
    송된다.

    참가 대상은 축구에 관심있고 소질이 있는 남녀 초등 4학
    년 ~ 6학년생이다. 대한축구협회 선수 등록 여부에 상관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9일부터 9월
    4일까지다. tvN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천명까지 접수받는
    다.http://program.tving.co m/tvn/golden11
    2개 권역으로 나눠 열리는 예심을 포함해, 총 네 차례에
    걸친 공개 테스트를 통해 최종 11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축구 레전드들과 함께하는 훈련 및 해외 축
    구캠프 참가 기회도 제공된다.
    골든 일레븐은 11월 중 tvN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며,
    OTT 서비스인 티빙(tving)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골든 일레븐 프로그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tvN과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이노션이 방송
    제작과 운영을 담당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
    흥공단이 후원한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