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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상무 U-18 이시헌이 김천 역사상 최초로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됐다.



    김천 U-18(경북미용예술고) 팀 이시헌은 구단 창단 이래 첫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됐다.

    이시헌 개인적으로도 연령별 대표 첫 발탁이다.

    이시헌은 "대표팀에 발탁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얼떨떨하지만 정말 좋았다. 더욱이 구단 최초로 발탁된 것은 처음 알았다. 처음이기에 더욱 부담감을 느끼지만 정말 좋다. 더욱 발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연령별 대표 발탁 뿐 아니라 올해 김천상무 U18 팀은 계속해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 2월 열린 '제24회 백운기 고교축구대회'에서 사상 첫 전국대회 준우승 쾌거를 이뤘고 '2023 K리그 주니어 U18 B조' 경기에서는 네 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 중이다.

    이시헌은 "대회, 리그에서 동료들과 원 팀이 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결과도 잘 나와서 다행이다. 팀 전체적으로 자신감에 차있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김천상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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