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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정상급 축구스타 손흥민(토트넘)의 이름이 걸린 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가 그의 고향인 강원 춘천에서 개최된다.



    ‘2022 손흥민 아시아 유소년 축구대회 IN 춘천’은 내년 5월 춘천 손아카데미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 6개국 12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리그 방식으로 치러진다.

    개·폐막식에는 손흥민 선수가 참가할 예정으로 대회 기간 기업과 기관, 시민이 참여한 '참가국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기부' 행사도 진행한다.

    이 대회는 손흥민 선수 고향인 춘천을 축구 도시로 만드는 계기가 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아카데미 체육공원은 춘천 동면 감정리 7만1793㎡ 부지에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손흥민박물관 등을 갖춰 이달 중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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