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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년생  미드필더 트로이카 이현주(바이에른뭔헨)조진호(페네르바체)가 해외로 진출가운데 또한명의 천재형 미드필더로 불렸던 서재민이 FC서울과 프로계약을 맺었다

    사진출저-FC서울공홈



    신정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축구를 처음 시작했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엄청난 재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렇게 FC 서울유스팀인 오산중학교 진학해 차범근 축구상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오산중에서는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장점에 정교한 기술, 여유까지 더해지며 승승장구를 이어갔는데, 특히 2017년에는 춘계중등연맹전 득점왕을 기록했고 2018년 7월에 열린 K리그 U15 챔피언십에서도 결승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끄는 등 적재적소에서 빛이 났다.

    이런 활약으로 1년 월반하여
    [[2019 FIFA U-17 월드컵브라질]]
    에 참가하는 대표팀에 합류할 뻔 하였으나, 부상으로 아쉽게 낙마하였다.

    2022시즌 [[우선지명]]을 통해 곧바로 1군팀으로 콜업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콜업은 되지 못한채

    지명만 되었다.

    이후 부상회복후 마침내 FC서울에 계약을 맺었다

    서재민 선수는 "초등학교 때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처음 축구를시작했고, FC서울 유스팀 오산중학교와 오산고등학교를 거쳐 이자리에 오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

    는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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