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승격을 노리고 있는 대전하나 시티즌이 물밑에서는 유소년 육성 시스템의 체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단순히 유소년 출신 선수만을 배출하는 게 아니라 보다 체계적인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3년 내 자유스 비율을 현재보다 3배 가량인 30%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일단 스쿼드 내에 자유스 비율을 최대한 높여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5년 내에는 자유스의 프로 1군 주전 비율을 3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통해 황인범과 같은 케이스를 더 많이, 더 자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대전하나는 이를 통해 기존 4단계 육성 시스템
(U12→ U15→ U18→ A팀)이 아닌 5단계 육성 시스템
(U12→ U15→ U18→ B팀→ A팀)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허정무 하나시티즌 이사장은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로 경기를 주도적으로 풀어나가는 동시에 경기장 안팎에서 동료와 협력하는 팀워크를 갖춘 선수를 대거 배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그릇을 마련해 그 속에서 더 뛰어난 유소년 출신 프로를 길러내기 위한 대전하나의 새로운 도전이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잘 기른 유스는 팀의 미래를 바꾼다는 걸 대전하나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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