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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제3회 축구 꿈나무 장학금 수여식 개최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출범 이후 세 번째 축구 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보도자료로 전했다. 협회는 한국 유소년축구 분야의 중추적 역할과 함께

    제2의 공인단체 역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유소년축구협회는 18일 오전 10시 송파구민회관 2층 소강당에서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와 그린컴퓨터아카데미가 함께하는 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 출범 후 1년간 총 3회에 걸쳐 42명의 축구 꿈나무에게 3,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수여식은 한국유소년축구협회의 우수회원클럽 중 지도자들의 추천으로 체육꿈나무 20명을 선정하여 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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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소년축구협회에서 선정한 축구 꿈나무가 소속된 회원클럽으로는 부산 동아 FC, 서귀포 리더스 FC, 예천 FC, 용인 블루윙즈 FC, 음성 최강 UTD FC, 의왕 FC, 서울 진관 FC, 진해주니어 FC, 청주CTS FC, 춘천주니 어FC, 파주 운정 FC, 경남 고성 FC, 영월군체육회, 광주 조선 FC, 수원 예도 FC, 인천 웰리스 FC, 인천 꿈그림 FC, 전남 해성 FC, 충남 참교육타이거 FC, 제주 표선유소년 FC로 20개의 클럽에서 1인씩 선정되었다.

    이날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초대회장을 역임중인 김명우 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행사의 주인공은 앞으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20명의 축구 꿈나무 장학생들이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이루고자 매일매일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며 전국대회 참가를 준비하고 또한 권역대표 선발전에도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20명의 축구 유망주들이 모두 제 2의 박지성, 손흥민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장학금 수여식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제3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후원사로서 큰 기여를 한 그린컴퓨터아카데미의 김상곤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한국 유소년 축구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미약하나마 유소년 축구선수의 발굴과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게 될 유소년 선수 후원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후원사로서의 역할수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출저-베스트일레븐

    https://www.besteleve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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