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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여름을 달군 중등부 전국대회의 주인공들"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첫 주까지 치러진 여름 중등부 전국대회의 우승팀들이 결정됐다.
    서울세일중은 평창에서 금강대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001년 첫 우승을 기록했던 세일중은 2011, 2015, 2017 대회에 이어 팀의 다섯번째 금강대기 우승을 차지했다.  세일중은 4일 열린 결승에서 속초연세FC를 2-0으로 눌렀다. 

    경북 영덕에서 두개 그룹으로 나뉘어 치러진 춘계 전국 중등축구대회에서는 경기FCKHT일동M(U-15)와 부산동래중이 우승을 차지했다.  5일 열린 결승전에서 백호그룹의 FCKHT일동은 영광FC를 1-0으로,  청룡그룹의 동래중은 부산중앙중을 2-0으로 제압했다.
    경남 고성에서 열린 청룡기에서는

    충북음성글로벌선진중이 6일 결승에서 안동중을 2-1로 꺾고 창단 이후 첫 전국대회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또 천안에서 6일 막을 내린 오룡기에서는 2년전에 준우승으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던 충남신평중이 2년만에 다시 결승에 올라 천안축구센터U-15팀을 2-0으로 누르고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선수들의 기쁨과 눈물로 가득했던 결승전과 시상식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돌아봤다.


    자료원문 -KFA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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