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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서 뽑힌
    44인의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시작해서
    마지막으로 최종 11인이 드디어 선발됬다


    골든일레븐2' 백건이 MVP로 선정된 가운데 나머지
    최종 11인이 발표됐다.

    최종 11인에 선수들이 뽑은
    백건(공격수)
    을 시작으로 최재혁(수비수), 한정빈(미드필더), 박성현(미드필더), 김건우(공격수), 윤다원(미드필더), 김태호(수비수), 김지후(수비수), 장한나(수비수), 한승민(미드필더), 정지훈(골키퍼)이 차례로 호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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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11인에 선출되면 국가대표 유니폼은 물론 제주도에서 맞춤 트레이닝 프로그램 체험 기회가 수여된다"

    tvN '골든일레븐2'는 유소년 베스트 11이 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대한민국 축구 영재들을 미래의 축구 국가대표로 발굴,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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