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일월드컵 4강 멤버 스로인의 달인 ' 현영민(42)이 '친정팀' 울산 현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는 최근 "현영민 해설위원이 울산의 18세 이하(U-18)팀인 현대고 감독에 내정됐다"고 귀띔했다. 구단 관계자 역시 "현 위원이 최근 구단과 인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최근여자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2 FC아나콘다 감독으로 깜짝 부임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활동 속에서도 지도자의 꿈은 계속됐다. 그는 선수 시절 B급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은퇴 후 A급 라이선스까지 보유했다.

    반응형


    러브콜은 그라운드에서도 이어졌다. 한 축구인은 "현 신임 감독은 현대고 외에도 관심을 보인 팀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현역 시절 보였던 특유의 성실함과 리더십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선택은 현대고였다. 프로팀이 아닌 유소년 팀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한다. 

    현대고는 K리그 전통의 유스 강호다. 하지만 최근 오산고 등 수도권 팀들의 약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울산은 현 감독의 손을 잡고 새 도전에 나선다. 현 감독 역시 20년 전 그때처럼 울산에서 지도자로 새 삶을 걸어갈 예정이다.

     

    2021 고등리그 왕중왕전 MVP 전북현대U-18엄승민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선수 될 것”

     

    2021 고등리그 왕중왕전 MVP 전북현대U-18엄승민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선수 될 것”

    왕중왕전 MVP 엄승민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선수 될 것” 왕중왕전 MVP 엄승민의 목표는 더 높은 곳에 있었다. 안대현 감독이 이끄는 영생고(전북현대U18)가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amateur-soccer.tistory.com

    유럽까지 꿈꾸는 전북현대U18조진호 “박지성 어드바이저 조언, 큰 동기부여 돼”

     

    유럽까지 꿈꾸는 전북현대U18조진호 “박지성 어드바이저 조언, 큰 동기부여 돼”

    유럽까지 꿈꾸는 조진호 “박지성 어드바이저 조언, 큰 동기부여 돼” 유럽 무대와 태극마크를 꿈꾸는 조진호에게 박지성의 조언이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었다. 13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

    amateur-soccer.tistory.com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