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
[K4]‘무자격 선수’ K4리그 출전 논란 강원FCB팀, 몰수패 위기
K리그1 구단 중 유일하게 K4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강원FC가 ‘무자격 선수’를 K4리그에 출전시켜 몰수패를 당할 처지에 놓였다. 강원FC와 춘천시민축구단은 지난 23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K4리그 28라운드 경기를 치렀다.경기는 1-1 무승부.하지만 경기 결과가 이대로 반영될 지는 미지수다. 춘천시민축구단이 최근 대한축구협회를 대상으로 강원FC의 ‘규정 위반’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강원은 이날 실라지와 김대우를 출전시켰는데 K4리그 규정상 이들은 경기에 ‘출전 자격 미달’ 선수이기 때문에 강원이 규칙을 위반했다는 게 춘천시민축구단의 주장이다. K4규정에 따르면 강원FC와 같은 K리그 소속팀 선수의 경우 해당 시즌 K4리그 정규리그의 최종 4라운드(27~30라운드) 경기에 ..
2021. 10. 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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