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U-18
골때리는 그녀2 FC 아나콘다 감독 현영민 울산현대U18 현대고 감독으로 지도자 출발시작한다
한-일월드컵 4강 멤버 스로인의 달인 ' 현영민(42)이 '친정팀' 울산 현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는 최근 "현영민 해설위원이 울산의 18세 이하(U-18)팀인 현대고 감독에 내정됐다"고 귀띔했다. 구단 관계자 역시 "현 위원이 최근 구단과 인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최근여자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2 FC아나콘다 감독으로 깜짝 부임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활동 속에서도 지도자의 꿈은 계속됐다. 그는 선수 시절 B급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은퇴 후 A급 라이선스까지 보유했다. 러브콜은 그라운드에서도 이어졌다. 한 축구인은 "현 신임 감독은 현대고 외에도 관심을 보인 팀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현역 시절 보였던 특유의 성실함과 리더십에서 높은 ..
2021. 11. 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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