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2022 광주FC 금호고 유스출신 김진영(선문대) 정호연(단국대)대학생 2명영입
2022 프로축구 광주FC가 유스 출신 듀오를 콜업했다. 광주는 4일 광주 U-18 금호고 출신 김진영(FW·21·선문대)과 정호연(MF·21·단국대)을 콜업했다고 밝혔다. 광주 U-18 금호고 출신이자 동갑내기(2000년생)인 두 선수는 2016년과 2017년 백운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2연패에 일조했으며 2018년 제 7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김진영 ·공격수 / 선문대 / 182cm-80kg 182cm/80kg의 다부진 체격을 지닌 김진영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드리블, 날카로운 결정력이 장점인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왕성한 활동량으로 전방 압박에 최적화돼있다는 평가다. 2019년 선문대에 진학한 김진영은 미드필더에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 첫 ..
2022. 1. 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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