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U-18
보인고 이지한 독일 분데스리가 SC프라이부르크와 정식 계약
2003년생 최고 테크니션인 이지한(보인고)이 독일 분데스리가SC프라이부르크 진출에 성공했다. 축구계 소식통은 28일 "이지한이 프라이부르크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우선 첫 6개월은 19세 이하팀에서 뛰고 A팀으로 올라가는 조건"이라고 밝혔다. 180cm의 이지한은 중원과 측면에서 활약한 선수다. 보인고 심덕보 감독의 지도아래 실력을 키운 이지한은 각종 대회에서 득점왕에 오르며 보인고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지한의 장점은 기술적으로 뛰어난 것. 스피드와 패싱력 그리고 슈팅 능력까지 갖춘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이미 세일중학교 시절부터 화려한 플레이로 각광을 받은 이지한은 고등학교 무대에서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서 대통령 금배 대회 등에서 득점왕에 올랐다. 이지한은 그동안 독일로..
2021. 12. 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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