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U-15
제 51회 소년체전선발전 (서울지역 )결승전 집단감염에 엔트리 부족…결승전 직전 '몰수패'
제 51회 소년체전선발전 서울지역 결승전 집단감염에 엔트리 부족…결승전 직전 '몰수패'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결승문턱에서 아쉬운 몰수패가 나왔다 4/3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는 서울 소년체전 축구 중등부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서울 중등부 축구 강호인 FC서울 산하 오산중과 문래중이 소체선발전 타이틀을 놓고 맞대결하기로 돼 있었다. 각 지역 소년체전에서 우승하는 팀은 그 지역 대표 자격으로 그해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다. 전국소년체전 우승은 중학교 축구 최고 영예 중 하나다. 하지만 오산중과 문래중의 결승전은 결국 열리지 않았다. 오산중 선수들이 대거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다. 오산중에서는 서울 소년체전 준결승전을 전후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무더기로 나왔다. 결승..
2022. 4. 4. 10:41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