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부산아이파크FC 조위제 우선지명 영입"취미반으로 시작 프로입단까지"
부산아이파크가 조위제를 우선 지명으로 영입했다. 부산이 22일 영입을 발표한 조위제는 부산아이파크 어린이 축구교실 ‘아이키즈’의 전신인 취미반(보급반)으로 축구를 시작해 부산 U-12, 부산 U-15 낙동중학교, 부산 U-18 개성고등학교를 거쳐 10년 만에 프로에 입단했다. 189cm의 조위제는 큰 키에도 스피드가 빨라 상대 공격수와 뒤 공간을 막아내는데 자신이 있는 중앙수비수 자원이다 용인대 시절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활약하며 우승을 차지한 조위제는 지난 10월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유일하게 대학생 선수로 선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위제는11살 그리고 21살, "10년 만에 꿈에 그리던 팀에 입단해기쁘다" “언젠간 프로 형들처럼 뛸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
2021. 12. 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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