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접객원과 술마신 운동부 코치 확진…800여 명 등교 중단
접객원과 술마신 운동부 코치 확진…800여 명 등교 중단 강원도 원주의 초등학교 전교생이 비오는 날 코로나 전수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학교 운동부 코치가 노래주점에서 접객원까지 불러 술판을 벌이다 감염된 결과입니다. 빗줄기를 뚫고 우산을 쓴 초등학생들이 학교 안으로 들어갑니다. 학교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겁니다. 재학생 810명과 교직원 등 890명을 상대로 전수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학부모] "애 걸리면 저희 식구들도 다 그런 거니까요. 위험하죠." 어제 이 학교 운동부 코치인 20대 남성이 확진됐는데, 이 남성이 다수의 학생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 "(확진자가) 학생들 발열체크 등 이런 것들을 많이 도와주셨거든요. 평상시에. 그러다 보..
2021. 5. 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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