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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장관 용인대 축구부 감독] 약팀을 강팀으로…'닥공' 앞세운 대학축구 명장
[인터뷰] [이장관 용인대 축구부 감독] 약팀을 강팀으로…'닥공' 앞세운 대학축구 명장 “2005년 창단 후 첫 추계 대회 우승이라서 너무 기쁩니다. 특히 용인대 축구부를 강팀으로 성장하게 도와준 대학의 많은 지원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결승전에서 용인대를 정상에 올려놓은 용인대 이장관(47·사진) 축구감독이 환하게 웃으며 밝힌 소감이다. 최근 용인대 이장관 감독은 여느 연예인 못지않게 인기가 높다. 가는 곳마다 이 감독을 알아보는 기자들과 축구팬들이 많아 인터뷰와 사인공세가 쇄도한다. 이처럼 이 감독의 인기가 치솟는 이유는 대학 축구계에서 변방에 있던 용인대 축구부를 최근 잇따라 대학축구계의 정상에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이 감독은 1997년부터 2..
2021. 9. 1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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