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U-18
FC서울 U-18팀 오산고 영건2명(2003년생) 프로 계약을 체결
'Grow with u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유스 오산고에서 프로로 직행하는 영건들과 프로계약을체결했다. 2003년생 박성훈(DF), 안지만(MF)주인공들이다. 먼저 오산고의 주장이자 팀의 수비라인을 이끌었던 중앙 수비수자원 박성훈이 프로직행의 기회를 부여 받았다. 수비수의 핵심인뛰어난 위치선정 능력과 볼을 잘 다루는 발 밑 기술 능력이강점인 박성훈은 빠른 스피드로 상대 공격수보다 한 발 먼저공을 선점하고 볼을 공급하는 커맨더 역할과 빌드업 능력이수준급인 선수다. 일찍이 그 잠재력을 인정받아2021시즌 동계 전지훈련에도 소집돼 프로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함께 소화한 바있는 루키다. 미드필더 자원인 안지만은 오산고에서 공수의 연결고리를 이어주는 사령관 역할로 두각을 나타내던 선수..
2022. 1.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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