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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프로축구단 파견적인 세부개혁안 발표
구단이 발표한 개혁안은 윤리 경영, 전문성 중심의 지휘부 구성, 재정의 한계를 감안한 선수단 운영, 전문 인력 보강을 통한 운영 내실화, 연고지 밀착도 강화 등이다. 특히, 프로와 유소년 선수단 구성에 있어 성희롱·성추행 등 성범죄 행위, 폭력·음주운전·승부조작 등의 불공정행위, 그 밖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들은 선발 검토 단계부터 배제하고, 구단에 머물 수 없도록 선수단 운영 규정을 개정했다 충남아산의 구단주인 오세현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2021년 충남아산에 발생했던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향후 환경을 명확하게 진단하고 '맞춤 처방'을 통해 구단의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오세현 시장은 윤리 경영, 전문성 중심의 지휘부 구성, 재정..
2021. 10. 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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