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로벌 독립구단 FC아브닐 출신의 2001년생 동갑내기 박예준과 정민규가 나란히 홍콩 프로축구 호이킹 SA에 입단했다.
박예준은 초지고-전주대 출신의 스트라이커다. 중학 시절 15세 이하(U-15) 대표팀에도 발탁되는 등 유망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186cm의 큰 키를 활용한 공중전에 강점이 지닌 박예준은 풍부한 활동량을 통해 득점 기회를 노리는 유형이다.
반응형
정민규는 예산FC U-18, 원광대 출신의 측면 공격수다. 고교 시절 전국 고등리그에서 우승 경험을 가졌다. 비교적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볼컨트롤 능력과 영리한 크로스 및 직접 골문을 겨냥한 왼발 슈팅 능력이 좋은 유형이다.
호이킹의 펑 호이만 감독은 “팀의 승격을 위해 필요한 선수들을 영입했다. 공격 부문에서 고민이 있었는데 박예준, 정민규가 합류함으로써 다양한 득점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둘의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명의 2003년생 유망주 독일3부 빅토리아 쾰른 홍석주 데뷔골
‘강원FC 유스 출신 프로 직행 1호’ 특급 유망주 박경배
반응형
'해외축구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강인 AT 마드리전 활약상 "이강인이 날 미치게 만들었다" 마요르카 감독 루이스 가르시아 극찬 (0) | 2021.12.05 |
---|---|
[21-22_Primera Liga 14R] 라요 발레카노 vs 마요르카 이강인 활약상 및 황당한 조기교체이유 (0) | 2021.11.24 |
2022년 6월 신트트라위던과 계약 만료 이승우, 올겨울 새 소속팀 찾을까 (0) | 2021.11.07 |
또한명의 2003년생 유망주 독일3부 빅토리아 쾰른 홍석주 데뷔골 (0) | 2021.11.07 |
또 한명의 떠오르는 유망주 오스트리아 LASK 홍현석선수 최근 경기들 활약상 및 프로필 (0) | 2021.10.30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