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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이 한국 대표팀은 10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지우 나시오날에서 열린 대회 첫 경기에서 포르투갈에 1-5로 역전패했다.

    선발 라인업


    경기 시작 22분 만에 김용학(포르티모넨스)의 선제골로 리드했으나 35분 디오구 프리오스테에게 동점 골을 내주고 전반을 1-1로 마친 뒤 후반 들어 마테우스 페르난드스, 조제 마르케스(2골), 조제 멜로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릎 꿇었다.


    경기영상


    https://youtu.be/fn8n-VP5WTY

    이번 대회는 14일까지 열리며 한국, 포르투갈, 체코, 노르웨이가 풀리그를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12일 체코, 14일 노르웨이와 대결을 이어간다.
    내년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을 준비하는 한국 대표팀은 올해 하반기에 AFC U-20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다.

    포르투칼 4개국 친선대회U19 대표팀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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