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예비 예비 분데스리거가 탄생할 예정이다
그 주인공은 믿고 보는 포철고 주장 미드필더 이현주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을 앞두고 있다.
복수의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포항 스틸러스 U-18 포철고 주장 이현주는 2021 겨울 독일로 건너가 바이에른 뮌헨 입단 테스트를 받았고 바이에른 뮌헨 관계자들의 좋은 반응과 눈도장을 받아내 2022 1월 계약서 싸인을 위해 오는 12일 독일로 출국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계약기간과 세부내용등은 곧 공식 오피셜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등학교 2학년 안산 트리머스 FC 에서 취미반으로 축구를
시작한 이현주는. 4학년이 된 후 안산트리머스FC 유진수 감독의 권유로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해
6학년형들의 경기를 뛰는 등 금방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 당시 포항 U-15팀 감독이었던 최종범
(현 영남대감독)감독에 눈에 띄어 포철중 U15에 입단. 이후 U-18팀인 포철고 주장까지섭렵하게 되었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6 남자대표팀 유럽축구연맹 U-16국X|7 EFA U-16 International Development
Tournament) 에 주장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169 CM 72KG 로 다소 외부진 체격이지만
웨이트 등으로 단련된 몸을 바탕으로
미드필더 중원에서 팀을 조율하는 과정, 전방을 바라보는 시야, 탈 압박 능력 등은 동 연령 때 최고 수준의
선수라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문전 앞에서 침착한 마무리와 강력한 슈팅 등은 이현주의 또 다른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독일에서 맹활약 중인 바이에른 뮌헨 입단 선배
정우영(SC 프라이부르크 )처럼 독일에서의 성공신화를 써내려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앞으로도 많은 활약과 어떤 성장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하게
만드는이현주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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