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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1995, 김규민(DF)-유승현-이현기
    신인선수 3명 영입


    -이영민 감독의 진심, “미래를 내다보고 육성에 더욱 힘 쏟는다”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김규민(DF), 유승현, 이현기를 신인선수로 영입하며 U-22 자원을 보강한다.

    부천은 U-22세 이하 자원의 유망주들을 발 빠르게 보강하여 내년 U-22세 출장으로 인한 교체선수 증가(5명) 등에 대한 이점을 확보하는 동시에 구단의 미래자원 육성을 위한 이영민 감독의 운영 철학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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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민 프로필]
    이름 : 김규민

    포지션 : DF

    출신교 : 중경고-용인대

    생년월일 : 2000년 1월 20일

    신체조건 : 174cm/70kg

    경력 : 2021년 대학추계연맹전(우승, 우수선수상, 수비상)


    중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에 진학해 팀의 ‘시즌 트레블’을 이루는데 중심이 된 김규민은 정교한 왼발 킥을 겸비하고 있으며 수비력 역시 뛰어나 U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제57회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팀의 우승과 더불어 우수선수상 및 수비상을 차지했다.

     


    [유승현 프로필]

    이름 : 유승현

    포지션 : DF

    출신교 : 덕영고

    생년월일 : 2003년 6월 4일

    신체조건 : 176cm/70kg

    경력 : 국가대표팀 U-15, 국가대표팀 U-16, 국가대표팀 U-17, 2019 FIFA U-17 월드컵 브라질 참가

    덕영고등학교 출신 유승현은 U-15, U-16 및 U-17 등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거쳤으며 U-17 국가대표팀을 1년 일찍 월반할 정도의 인재로, 2018년 한국중등축구연맹 홍명보상을 수상하며 유소년 무대에서 이목을 집중 받은 기대주이다.

     


    [이현기 프로필]

    이름 : 이현기

    포지션 : MF

    출신교 : 수원공고

    생년월일 : 2003년 11월 21일

    신체조건 : 181cm/74kg

    경력 : 2021년 전국 고등 축구리그(우수선수상)
    수원공업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무대를 평정한 이현기는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주력을 무기로 활용하며, 올해 전국 고등 축구리그 우수선수상을 수여 받을 만큼 잠재력을 인정받은 유망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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