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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신생팀과 기존 팀이 만나는 시즌2 리그전이 시작됐다.

    개막전은 'FC 개벤져스'와 'FC 액셔니스타'의 대결이었다.
    개막전 부터 흥미진지한 게임들이 펼쳐졌다

    전반전의 흐름은 'FC 개벤져스'가 주도했다. 김재화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은 'FC 개벤져스'는 선제골을 획득했다.


    이어 오나우딩요  오나미가 추가골을 넣어 승기를 가져오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전에서 'FC 액셔니스타'의 세트피스가  프로축구에서 볼수 있는 엄청난 골장면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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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너킥 상황에서 'FC 개벤져스'는 이혜정을 수비하는 것을 놓쳤고, 이혜정은 큰 키로 최여진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골을 두 번이나 넣었다.

     



    엄청난 세트피스 골로 2대 2로 다시 승부의 균형이 맞춰졌으나

     

    오나미가 발 빠른 돌파로 역전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개막전부터 펠레스코어 3:2로 개밴져스가 승리했다
    명경기를 펼친 두 팀에게 모두가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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