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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등 축구부의 아픈소식이 뉴스에 나왔습니다

    안타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 송구스럽지만 앞으로 재발 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사를 전달해 드립니다
    인천 광성중학교 축구부(인천 유나이티드 U-15) 기절놀이 와 관련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25일 남부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광성중은 축구부 3학년 중 기절놀이 등 폭행 가해학생들을 남부교육지원청 학폭위에 회부했다. 다음 달 16일 열리는 학폭위에서는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인천 유나이티드는 불법 합숙훈련을 진행한 4월 중순께 광성중 축구부 내 기절놀이 등 폭행을 확인했고, 광성중은 이달 4일 학생들에게서 학교폭력 신고를 받고 피해·가해학생들의 진술서를 받았다.

    현재 인천 유나이티드는 합숙훈련을 전면 금지했고, 가해학생들은 훈련과 경기 출전도 금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유나이티드 관계자는 "학폭위 결과를 지켜본 뒤 자체 징계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성중 관계자는 "100쪽이 넘는 피해자 진술서 등을 남부교육지원청에 넘겼다"며 "학교 내 학폭 전담기구에서 회의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무쪼록 빠른시일 내에 좋은방향쪽으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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