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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무고사 극장골 3점슛? 이승우 4호 골 등
    어린이날 역대급 매치 인천 VS 수원전

    수원 FC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2-2로 비겼다. 스코어는 2:2이지만 경기 내용으로 보면  5월 5일 어린이날 역대급 꿀잼 경기가 펼쳐졌다

    사진출저-인천유나이티드 공홈


    먼저 포문을 연건 인천 유나이티드였다


    전반 40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흐른 볼을 이명주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곧바로 수원 FC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43분 패스를 받은 김현이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낮게 깔아차는 슈팅으로 동점을 기록했다. 전반전은 1-1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시작과 김승준을 투입한 수원은 후반 13분 이승우와 김승준이  함께 역습을 진행했고, 이승우의 좋은 침투에 이은 강력한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트렸다


    이제는 안 보면 서운한 이승우 세리머니

    수원이 2:1로 앞선 상황에서  인천으로서는 속상할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인천의 3점 슛?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꿀잼 경기가 펼쳐졌다

    83:34 무고사 골
    VAR 판독 후 골 취소

    91:26 송시우 골
    VAR 판독 후 골 취소

    두 번의 골 취소로 무너질 수 있는 인천이 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94:26 무고사가 극장골을 터트리며 시즌 초반 돌풍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며 2:2로 어린이날 역대급 꿀잼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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