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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9회째를 맞은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에 전국

    강호들이 총출격한 가운데 44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누가 우승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강호팀들이 즐비해 있다.

    제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양치석)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회장 윤일)가

    주관하는 제29회 백록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 오는

    7월 16일부터 28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서귀포시 일원 8곳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인 서울중경고를 비롯해 서울 10팀, 부산

    1팀, 대구 1팀, 대전 1팀, 인천 3팀, 울산 1팀, 경기 16팀,

    제주 7팀, 경북 2팀, 충북 1팀, 강원 1팀 등 본 대회 44팀이

    출전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올해 전국대회(5월) 우승 2팀을

    비롯해 준우승 2팀, 3위 3팀 등 전국 최강팀들이 출격해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1

    금강대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서울중경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제58회 청룡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경기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이 1위를, 서울장훈고가

    2위에 올랐다.

    '2021 금석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서울경신고가

    2위에, 대전유성생명과학고가 3위에 입상했다.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서울오산고가 3위를 기록했다.

    '제45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

    서 경기FC KHT일동(U-18)이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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