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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1회 소체 축구 결승전 결과


    전국 최강을 가리는 소체 결승전이 막을 내렸다
    결승전답게 끝날 때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박진감 넘는 경기가 펼쳐졌다

    사진출저- 전북현대 공홈


    초등부 남자 경기에선 경기초반  해운대 FC가
    경기 시작 4분 만에 주장 박상욱의 선제골로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연달아 4골을 전북 현대 U12에 헌납하며 패색이 짙은 듯하였다  그러나  해운대 FC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뒷심을 발휘하며  곧바로 두골을 따라잡으며 경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숨 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 현대 U12가  김하람이 추가 쐐기골을 넣으며 경기 막판 박상혁이 추가골을 넣은 해운대 FC의 추격을 따돌리고 소년 제천 왕좌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초등부 (남) 결승 결과

    초등부 (여) 결승 결과


    중등부 (남) 결승 결과



    소년체전 결승전답게 팽팽한 긴장감속에서  경기 전반 서로 탐색전을 벌이며 쉽게 양 팀 모두 서로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6분 만에 허찬회가 전남의 골문을 열며 1: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하며  문래중이 기세를 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에 질세라 전남도 53분 장원 홍이 만회 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으며 경기는 더욱더 박진감 있게 흘러갔다
    경기 막판까지 공방전을 펼친 양 팀은 정규시간 마지막 문래중 허찬회가  또다시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소년체전 왕좌 트로피를 문래중이 가져가며  경기가 마무리 됐다

     


    중등부(여) 결승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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