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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진위FC U-18이 제52회 부산MBC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를 제패하며 시즌 3관왕에 등극했다.


    진위FC는 29일 경남 양산종합운동장서 열린 대회 결승전서 연장 후반 터진 장윤식의 결승골에 힘입어 서울 여의도고에 3대2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진위FC는 금석배 대회(5월)와 무학기 대회(7월)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일반 클럽팀으로 3개 전국대회에 출전히여 시즌 3관왕, 전관왕 우승이라는 한 업적을 쌓은 평택진위FC
    고재효 감독은 " 선수 부상과 코로나19 등으로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으나 평택진위FC가 한 팀으로 뭉쳐 목표한 3관왕을 달성해 기쁘다. 코칭스태프와 학부모들, 선수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힘들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3관왕을 이룬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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