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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살대표팀이 AFC 풋살 아시안컵 예선을 대비해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이상진 감독이 이끄는 풋살대표팀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파주NFC에서 2022 AFC 풋살 아시안컵 예선 대비 2021년 1차 국내훈련을 실시한다. 대표팀은 8일 해산해 소속팀으로 돌아가 FK리그 경기를 치른 뒤 다시 파주에 모여 14일부터 18일까지 2차 국내훈련을 이어간다.

     

    1차 훈련에는 총 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수지LBFS 선수가 5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은평나인티플러스, 노원FS서울, 전주매그풋살클럽, 예스구미FC에서 각각 3명씩 뽑혔다. 더불어 용인대흥FS에서 2명, 드림허브군산FS에서 1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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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살대표팀은 내년 4월 열리는 2022 AFC 풋살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한다. 예선 상대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예선을 통과하면 내년 10월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본선에 나서게 된다. 대표팀은 지난 2개 대회 연속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번에 3회 연속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AFC 풋살 아시안컵 예선 대비 2021년 1차 국내훈련(총 20명)

    GK : 서정우(수지LBFS) 이우진(은평나인티플러스)

    FP : 이준원 이한울(이상 은평나인티플러스) 문석주(드림허브군산FS)
    문희재 이용준 이민용 황운(이상 수지LBFS)
    박하늘 김윤영 박성준(이상 노원FS서울)
    김서호 김희수(이상 용인대흥FS)
    이영훈 김건욱 안광수(이상 전주매그풋살클럽)
    천진우 이진혁 이안(이상 예스구미FS)

     

    글 = 오명철

    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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