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시즌 K리그1 K리그2 참가팀 확정
2022 시즌부터 K리그2에 김포FC가
참가하여 11개팀 운영
2023 시즌부터는 K리그2에 천안시민축구단이
참가하여 12개팀 운영
2022년부터 K리그 승강제 '1+1'→'1+2' 팀으로 확대
2022시즌부터 K리그 승강제는 기존의 ‘1+1’ 체제에서 ‘1+2’ 체제로 바뀐다. 1부 리그 최하위가 강등되는 건
변함이 없지만 11위뿐만 아닌 10위 팀도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1부 리그 3팀까지 강등될 수 있고 K리그2에서는 총 3팀이
K리그1에 합류할 수 있다.
원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K리그1 11위와 K리그2 PO
승자가 홈 앤드 어웨이 방식로 경기를 치른다.
내년에는 K리그2 2위가 PO 없이 곧바로 K리그1 11위와
승강 PO에서 맞붙는다.
K리그1 10위 팀이 K리그2 3~5위 PO 승자와 승강 PO를 치른다. K리그1에는 긴장감을 주고, K리그2에는 승격 기회가 확대된다.
또한 원정 다득점제도 폐지돼 승강 PO는 더욱 재미있어
질 전망이다.
원정 다득점 제도는 홈-원정 2경기 점수 합계가 동률일 경우 원정에서 득점을 많이 한 팀이 승자가 되는 제도다.
연맹은 이사회를 열어 홈, 원정에 따른 유불리 감소 추세, 이 제도로 인한 극단적인 수비 강화 현상 등 부작용,
올해 6월 유럽축구연맹(UEFA)의 폐지 결정 등을 고려해 원정 다득점 제도를 내년부터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무려 6골이 나온 강원과 대전의 경기와 같은 케이스가 더 많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K리그2 팀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여 더 많은 기회
를 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연맹 관계자는 "강등권을 제외한 K리그1 파이널B 경쟁이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긴장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논란이 크게 일어난 K리그1 강등 플레이오프 강원 볼보이 사건.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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