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장안대학교 축구부창단! 초대감독으로 이규준 감독 영입

장안대 축구부는 지난해 12월 대한축구협회의 창단 승인을받아 2022학년도부터 운영된다. 창단 감독으로는 10여 년간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을 역임한 이규준 감독을 영입했다.

축구부 신입생 간담회장면 사진출저 장안대

.김태일 총장은 "영남대에서 교무처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축구부가 김병수 감독의 지도로 전국 최강으로 발돋움하던 것을 곁에서 지켜봤다”며 “장안대를 대표하는 스포츠팀이 교내외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전국 최상위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준 감독은 동북중, 장훈고를 지휘한 이후엔 하남 일대에서 클럽축구 시스템 장착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당시 다소 생소했던 클럽축구형태에 지역 밀착을 시도한 선구자라는 평가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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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규준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을 역임했고, 최근까지 열린사이버대 감독으로 대학 무대를 누비며 그간 배출한 프로선수 제자만 해도 60명이 넘는다. K리그뿐만아니라J리그등 프로에서 뛰는 현역뿐 아니라, 지도자에 입문한 이도 상당수다.


이규준 감독은 “대학리그를 넘어 유럽리그에서도 영향력 있는 선수를 키워내는 것이 목표다"면서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지도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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