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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회축구협회장배-미니 K리그 2년 만에 결승전 호남더비

    전북영생고U18  VS  전남광양제철고U18

    결승
    

    40회 대회에 이어 2년 만에 전북U18 전주영생고와 전남U18 광양제철고의 리턴매치 호남더비가 성사되었다.

    지난 26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이번 대회 결승전 진출을 놓고 두 경기 준결승전이 연이어 열렸다 전북U18 전주영생고가 FC서울U-18 오산고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전북 영생고U-18이 승리를 하였다



    2021.05.26(수) 10:00/남해공설운동장
    전주영생고 2 : 0 서울오산고
     

    이후 벌어진 두 번 째 준결승전 강원FCU18 강릉제일과와 전남U18 광양제철고 경기는 후반16분 문승민의 선제골과 후반종료 직전 이경현의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강릉제일고 막판 거센 저항을 잠재우며 2-0 클린시트를 장식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2021.05.26(수) 11:30/남해공설운동장
    강릉제일고 0 : 2 광양제철고

     
    오는 28일 11시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은 전북U18 전주영생고와 전남U18 광양제철고의 호남더비의 상징성과 무엇보다 2년 만에 정상에서 수성과 설욕의 리턴매치가 성사되어 그 결과에 많은 축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5.28(금) 11:00/남해공설운동장

    전북전주영생고 : 전남광양제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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