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U-12
축구실력도 만큼 마음도 따뜻한 여자축구 최고의 유망주 전북현대U-12 "한국희선수" 의 훈훈한 선행
축구실력도 만큼 마음도 따뜻한 여자축구 최고의 유망주 전북현대U-12 "한국희선수" 의 훈훈한 선행으로 아마추어 축구선수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어 화제다 전북현대축구단 U-12 한국희 선수는 지난 28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아침밥 굶는 아이들에게 매일 아침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엄마의 밥상’ 사업에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한국희 선수의 광고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엄마의 밥상’ 대상 아이들을 위한 과일, 유제품 등 간식 제공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희 선수는 “광고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친구들에게 의미 있게 쓰고 싶었다”면서 “유명한 선수가 돼 어려운 친구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또래 친구들을 위해 따뜻한 ..
2021. 5. 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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