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부리그/유스팀에 소속된 한국인 유망주들
천성훈(아우크스부르크) FC홈부르크 임대이적
2000년생 스트라이커. 대건고를 졸업하고 2019년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 종종 1군팀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나 대부분 2군팀에서 뛰는 중. 이번 시즌 2군팀 소속으로 8경기를 소화했으며 교체출전이 대부분이었고 아직 득점은 없음.
FC 홈부르크 임대이적
서종민(디나모 드레스덴)
2002년생 2선 자원. 중앙과 측면 모두 소화할 수 있음. 182cm로 신체조건도 준수한 편. 프랑크푸르트 유스팀을 거쳐 이번 시즌 디나모 드레스덴으로 이적. 아직 리그 명단에 들지는 못하고 있음.
강준모(그로이터 퓌르트)
2002년생 윙어. 디나모 드레스덴 유스팀을 거쳐 퓌르트 2군팀으로 이적. 이번 시즌 리그 3경기 68분 출전. 주로 벤치에 머무르거나 명단 제외 된 경기가 많음.
황재환(fc쾰른)
2001년생 윙어. 울산 현대고를 거쳐 2019년 쾰른에 입단. 지난 시즌 쾰른 II 소속으로 21경기 5골 기록. 이번 시즌은 아직 출전 기록이 없음.
정은사(하노버96)
2001년생 측면 미드필더. 중앙, 측면 윙백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음. 디나모 드레스덴 유스팀을 거쳐 하노버96으로 이적. 지난 시즌은 하부리그가 조기 종료되면서 많은 공식 경기를 소화하지 못함. 이번 시즌은 리그 1라운드 후반 막판에 잠깐 출전.
김민우(베르더브레멘)
2002년생 공격형 미드필더. 한국열린사이버대를 거쳐 이번 여름 브레멘 2군팀에 입단. 2라운드 선발 풀타임 출전했음.
홍석주(빅토리아 쾰른)
2003년생 공미. 현재 빅토리아 쾰른은 3부리그에 소속 돼 있음. 4라운드 후반전 교체 투입 돼 45분을 소화하면서 리그 데뷔전을 가졌고 1개의 도움을 올렸음.
정인겸(레버쿠젠)
2004년생 윙어. 프랑크푸르트 유스팀을 거쳐 지난 시즌 레버쿠젠 u-19팀으로 이적. 지난 시즌은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면서 공식 경기는 뛰지 못했음. 이번 시즌 3라운드 선발출전해 77분을 소화하면서 레버쿠젠 소속으로 공식 데뷔전을 가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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