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소식
소속팀 저격? 으로 논란인 이승우
'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졌다... 컵대회조차 '결장'
소속팀 신트트라위던(벨기에)으로부터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이승우(23)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렸다. 이승우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훈련하는 영상과 함께 짧은 글이 담긴 사진을 등록했다. 사진에는 고급 스포츠카가 도로가 아닌 곳에 파묻혀 있는 모습 아래로 "엄청난 잠재력이 있는 것을 깨달아라. 그러나 잘못된 곳에 있다면 당신은 빛나지 않을 것이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승우는 28일 오전 3시(한국시간) 벨기에 세랭 스타드 뒤 페라이에서 열린 RFC세랭과의 2021~2022 벨기에컵(크로키컵) 6라운드 원정경기 출전 엔트리(선발 11명+교체 7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채 또 결장했다. 이승우 의 이름은 비주전들이 대거 선발로 나선 컵대회조차 없었다. 비중이 상대적으로..
2021. 10. 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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