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U-18
김준홍 전북현대 산하U18 영생고 "고딩 골기퍼 " K리그 데뷔
전북 산하U18 영생고에 재학 중인 김준홍은 올해 준프로 계약을 맺고 마침내 성인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김준홍은 전북 산하 유스팀인 영생고에 재학 중이다. 올해 준프로 계약을 맺고 1군 스쿼드에 들어갔다. 22세 이하(U-22) 의무 출전 규정의 혜택을 본 것도 있지만 실제로 기량도 우수한 선수로 정평이 나 있다. 2019, 2020년에는 연령대 대표팀에 뽑히기도 했다. 김준홍은 골키퍼 DNA를 물려받는 선수다. 포항 스틸러스, 전북, 인천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17경기에 출전한 김이섭 인천 코치의 아들이다. 아버지와 같은 포지션인데 신장은 아버지(183㎝)보다 큰 190㎝로 신체조건이 더 좋다. 골키퍼의 기본 능력 뿐만 아니라 현대축구가 골키퍼에게 요구하는 패스 능력까지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
2021. 8. 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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