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K3 평택시티즌 임금체불로 승점삭감-20 리그최하위로 K4강등
K3리그 최하위(15위) 평택시티즌FC는 K4리그로 강등이 확정됐다. 평택은 지난 3일 임금 체불로 인한 징계를 받아 승점 20점을 삭감 당해 최하위가 확정됐다. K3 순위 평택은 창단 시즌 K3 평균관중 3위, K3 단일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 등으로 대한축구협회(KFA) 공로패까지 받았으며 K리그 레전드 윤상철 감독이 이끄는 평택에는 장결희 선 수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문제의 제기는 임금체불인것으로 추정된다. 지난5일 타 기사에 처음 보도된 임금체불 의혹이 불거지며 대한축구협회가 직접 나서며 조사한결과 일부 평택 선수들의 임금이 1년 가까이 체불되어 있었으며, 특히 수당 계약을 맺은 선수들은 지난해에 10원도 받지 못했고, 그런 선수가 10명이 넘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K3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2021. 11. 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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