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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무대 진출 일본인 감독이 말하는 유럽 이적, 일본축구와 차이
유럽무대 진출 일본인 감독이 말하는 유럽 이적, 일본축구와 차이 오스트리아에 일본인 감독이 탄생했다 유럽 5대 리그(EPL, 라리가, 세리에, 분데스, 리그앙)에 일본인 감독이 탄생하기까지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역사, 문화, 언어의 장벽이 가로막고 있어 클럽 측에서 굳이 일본인 감독을 발탁할 이유가 없다. 일본 기업이 (5대리그의) 클럽을 인수하지 않는 한, 실현되는 날은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유럽 축구계안에서 스텝업 하고 있는 감독이 있다.열여섯 살에 독일 유학을 떠나 오스트리아 축구협회에서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모라스 마사키 씨(42세)다. 그동안 오스트리아 명문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태프, 우라와 레즈 코치, 빗셀 고베 코치 등을 지냈으며 올여름 마침내 '바커 인스브루..
2021. 8. 2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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