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소식
재능은 있지만 체구가 작다
하지만ㆍ호날두 이야기-
“재능은 있지만, 체구가 작다". 대개 체격이 작은 유망주들이 들어봤을 법한 평가다. 놀랍게도 '월드 클래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이런 시선을 피하 지 못했다. 호날두는 편견을 없애고자 이를 꽉 깨물었다. 근력 운동 을 통해 자신의 호리호리한 체구에서 벗어나 주변인들의 평가를 180도 뒤집기 위해 노력한 것. 근력을 키우기 위 해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포르투갈 페르난도 산토스 감독은 “호날두는 야망, 소망, 결단력, 겸손, 노력 그리고 꿈 실현의 표본이다. 물론 꿈이 이뤄지기를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면 효과는 없을 것이다. 호날두는 14~15살 때부터 다리에 중량을 달고 뛰며 근 육을 키웠다"고 전했다. 어렸을 때부터 몸에 밴 호날두의 근면·성실함은 꾸준함의 대명사로 이어졌다. 호날두는 ..
2021. 6. 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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