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포르투칼 2부리그에서 뛰던 2001년생 이광인"장크트파울리 임대이적" (독일 분데스리가 2부 1위)

포르투갈 세군다리가(2부리그) 마프라에서 뛰던 2001년생 이광인이 독일로 이적한다. 행선지는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2부리그) 1위인 장크트파울리다.

공식 홈페이지 번역본

FC St. Pauli는 U23팀을 위해 겨울 이광인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강인은 윙 플레이어는 화요일 아침(11.1.)에 이미 지역 리그 팀의 개막 훈련에 참가했 습니다  Lee는 포르투갈 2부 리그인 CD Mafra에서 시즌이 끝날 때까지 구매 옵션이 있는 임대로 임대되어 습니다

"광인은  우리 U23 팀을 강화할 수 있는 유연한 개방형 선수이고 또한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축구 잠재력이 뛰어납니다. 정기적인 대회 연습을 통해 우리는 그가 더 높은 위치에 올라 갈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그를 임대할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Carsten Rothenbach(U23 스포츠 디렉터)가 말했다

이광인은 현대중학교(울산현대 유소년)와 매탄고등학교(수원삼성 유소년)를 거치며 성장했고, 청소년 대표로 뽑히던 유망주다. 그러다 유럽진출을 위해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축구부로 옮겼다

영등포고에선 국내 고교대회인 금강대기에서 7경기 16골을 기록하며 대회의 득점왕을 치지하는 활약을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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