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 입단설의 주인공 03년생 또 한명의 천재형 미드필더 전북 현대 유스 "조진호"

페네르바체 입단설의 주인공
03년생 또 한 명의 천재형 미드필더 전북 현대 유스
"조진호"
전북 현대 유스 18세 조진호가 터키의 명가 페네르바체로이적한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축구계 관계자는 지난 4일 "조진호의 페네르바체 이적이 확정됐다.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이라고 귀띔했다.

사진출저- KFA

6살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조진호는 초등학교 4학년이 된 해에 초등축구 명문 대동초에 입단 테스트를 보러 갔다

테스트 당시 초등학생이라 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술이 뛰어났다. 레인보우 플랫(사포). 시저스 등 개인 기술로 또래. 형들을 말 그대로 농락하며 강경수 감독(당시 대동초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절부터 전국 U15유스팀 스카우터들에 표적이 된 조진호는 중학생이 되면서 그가 선택한 곳은 금산중이었다(전북 현대 U15) 이후 영생고(전북 현대 U18) U16 대표팀 등에서 실력을 쌓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백이 뛰고 있는 김민재의 페네르바체 입단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응형

조진호의 강점으로 뽑히는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볼키핑과 시야를 볼 수 있다

또한 최대 강점으로 뽑히는 공격적인 마인드에서 나오는 정확한 킥력과 패스웍, 저돌적인 돌파력을 꼽을 수 있다

조진호에 페네르바체 이적은 전북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유스 출신 선수가 1군 콜업이 아닌, 해외로 곧바로 이적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례가 처음인 만큼 한국 유스 최대 유망주 다운 모습으로 유럽 무대에 잘 적응하여 더 큰 무대로 비상하기를 기대케 하는 조진호의 행보다

[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믿고 보는 포철고 주장 MF 이현주 임대 영입

[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믿고 보는 포철고 주장 MF 이현주 임대 영입

보인고 이지한 독일 분데스리가 SC 프라이부르크와 정식 계약

보인고  이지한 독일 분데스리가 SC프라이부르크와  정식 계약

포항제철고가 낳은 재능 U-17 8강 주역 ' 김용학, 포르투갈 진출! 포르티모넨스 임대

포항제철고가 낳은 재능 U-17 8강주역 ' 김용학, 포르투갈 진출! 포르티모넨스 임대

2022 시즌 해외로 이적한 고교 유망주 이현주(포철고). 이지한(보인고). 김용학(포철고) 데뷔골 리뷰

2022시즌 해외로 이적한 고교 유망주이현주(포철고).이지한(보인고).김용학(포철고) 데뷔골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