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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의 새보금자리 천안축구종합센터 착공식 가져.. 2025 완공 목표

    사진출저-KFA


    대한축구협회(KFA)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착공식을 29일 오후 2시 천안시 서북구에서 진행했다

    한국 축구의 새 보금자리가 될 축구종합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대에 건립되며, 오는 2024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부지 전체 규모는 45만 1,693㎡로, 현재 대표팀 훈련장으로 쓰이고 있는 파주NFC보다 4배 정도 넓다.

     

    사진출저-KFA



    메인 스타디움과 실내축구장 등 총 12면의 축구장, 체육관, 숙소, 사무 공간, 축구박물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공사비는 도로 공사 등 기반조성비를 포함해 천안시에서1천894억원, 축구협회에서 1천200억원 등 총 3천94억원으로 책정됐다.


    부지 전체 규모는 45만 1,693㎡다. 현재 대표팀 훈련장으로 쓰고 있는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보다 4배 가량 크다. 실내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웰빙트래킹코스, 스타디움, 실내축구장, 숙소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온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 황선홍 U23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박상돈 천안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영우 문체부 차관 등 정부관계자 및 지역 인사들도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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