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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U-20 대표팀이 파주NFC에서 올해 네 번째 소집 훈련을 갖는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파주NFC에서 2022년 4차 국내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황인선호는 앞서 전남 강진군, 충북 보은군, 전남 목포시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소집 훈련에는 총 2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주장 김은주(울산과학대)를 비롯해 이수인(고려대), 천가람(울산과학대) 등이 지난 소집에 이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3차 소집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던 고유나(울산과학대), 빈현진(위덕대), 최한빈(광양여고) 등이 다시 발탁됐다.  

    앞선 소집 훈련을 통해 팀이 추구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확립하고 선수 간 선의의 경쟁을 독려해온 황인선 감독은 이번 소집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력을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29일 오후에는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미얀마 여자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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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
    자료출저-KF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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