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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은 지난 30일부터 파주축구트레이닝센터(NFC)로 입소했다. 주장 손흥민, 황희찬(울버햄턴원더러스), 황의조(지롱댕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등 유럽파 4인방은 하루 늦은 31일에 합류했다. 9월 2일 이라크, 7일 레바논을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 2차전을 대비한 소집이다.

    손흥민은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그는 "우리의 힘으로만 할 수 없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많은 팬분들의 성원이 필요하다. 오랜만에 들어온 만큼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소속팀에 들어오기 전 새로운 팀과 계약하게 됐다. 새로운 팀에 대해 기대가 된다. 좋은 팀과 좋은 분위기라는 것을 느끼고 왔다. 일단 대표팀에 들어왔고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소속팀에 관한 건 대표팀 이후에 신경 쓰겠다. 첫 두 경기부터 꼭 이기겠다"

    모두가 원하는 목표는 한가지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이제 시작하는데, 한경기 한경기를 결승전처럼 이겨서 승점을 쌓아서 나가야할 것 같다. 컨디션 조절만 잘하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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