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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4일 개막하려던 추계여자축구연맹전, 코로나로 잠정 연기


    다음 달 4일부터 강원도 화천군 일원에서 치르려던 2021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잠정 연기됐다.

    여자축구연맹은 최근 화천군 일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 참가팀 선수 및 지도자의 안전을 위해 대회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4일부터 14일까지 초등부 12개 팀, 중등부 13개 팀, 고등부 9개 팀, 대학부 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었으며 이미 대진 추첨도 마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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