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신인 자유계약으로 선문대 김신진 (선문대) 박장한결(보인고) 박호민(고려대) 영입

FC서울이 신인 자유계약을 통해 선문대 공격수 김신진(21), 보인고 미드필더 박장한결(18),
고려대 공격수 박호민(21)을 영입했다

고려대 출신의 정통 스트라이커 박호민은 190cm의 체격에서 나오는 높은 제공권과 강력한 피지컬이
장점인 선수다.

올 시즌 U리그에서 14경기 19득점이라는 압도적인 득점력을 뽐내며 프로무대에서도 통할 선수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보인고 졸업과 동시에 프로직행의 기쁨을 맛보게 된 박장한결은 '초고교급' 대어라는 평가를 받아온
미드필더 자원이다.

 

반응형

 

 

박장한결은 기술이 뛰어나며 수준급의 공수 완급조절 능력은 물론 문전 앞에서의 위협적인 중거리 슛 또한 강점인 선수로, 올 시즌 보인고가 대통령 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을 견인함에 있어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김신진은 선문대 입학과 동시에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꿰찬 공격수다. 2020년 선문대의 창단 첫 U리그 왕중왕
전 우승을 이끌며, 그해 베스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우뚝 섰다.

186cm, 82kg의 단단한 체격에 힘, 센스, 유
연함을 두루 겸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안익수 감독과선문대에서 합을 맞춰본 만큼 그 축구를 이해하는 속도도빠르리란 기대를 받고 있다.

매일보는 대한민국축구 핫소식은 빠르고 편리하게 카카오뷰에서
http://pf.kakao.com/_cxgdxks

우리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