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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쿠니모토, 음주운전 적발..구단 공식 사과문 발표 "합당한 징계예정
프로축구 전북현대 일본인 외국인 선수 쿠니모토(25)가 음주운전에 적발돼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 구단은 사실관계 파악 후 합당한 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전북 구단은 8일 구단 SNS 등을 통해 "쿠니모토 선수가 금일(8일) 새벽 음주운전에 적발돼 연맹 등 관계기관에 통보돼 조사를 받고 있음을 팬 여러분들께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쿠니모토는 이날 새벽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거리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고 귀가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하루 앞둔 날이다. 연맹 상벌규정에 따르면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운전일 경우 8경기 이상 15경기 이하 출장정지 및 500만원 이상 제재금, 면허취소 기준일 경우 15경기 이상 25경기 이하 출장정지 및 800만 이상..
2022. 7. 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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