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축구소식
제2의 황인범 "더 많이 더 자주 "대전하나 시티즌 유소년 육성 시스템의 체질 개선한다
K리그1 승격을 노리고 있는 대전하나 시티즌이 물밑에서는 유소년 육성 시스템의 체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단순히 유소년 출신 선수만을 배출하는 게 아니라 보다 체계적인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3년 내 자유스 비율을 현재보다 3배 가량인 30%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일단 스쿼드 내에 자유스 비율을 최대한 높여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5년 내에는 자유스의 프로 1군 주전 비율을 3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통해 황인범과 같은 케이스를 더 많이, 더 자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대전하나는 이를 통해 기존 4단계 육성 시스템 (U12→ U15→ U18→ A팀)이 아닌 5단계 육성 시스템 (U12→ U15→ U18→ B팀→ A팀)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허정무 ..
2021. 11. 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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