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U-18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배고교축구대회(5.16~28)남해군
“최강은 나야 나”…‘고교 월드컵’ 16일 개막 - 42회 협회장배 고교
많은 스타 배출 최고 권위 대회 - 28일까지 22개 팀 12일간 열전 - 매탄고 2연패 달성 여부에 촉각 - 영생고 2년만에 정상 탈환 도전 - 부울경서 개성고·현대고 등 참가 국제신문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고교 월드컵’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경남 남해에서 펼쳐진다. 1974년 첫 대회 개최 이후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의 고교 대회로, 올해는 22개 팀이 남해 공설운동장과 스포츠파크(주경기장 나비구장 바다구장)에서 우승컵을 놓고 열전을 벌인다. 전국 고교 축구대회가 지난해엔 코로나19 여파로 지연 개최(9월)됐는데, 올해는 예년 일정대로 상반기에 치러진다. 초·중등부 전국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년에 이..
2021. 5. 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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